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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사 사진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최윤선 기자 = 검찰청 폐지 후 공소청에 배치될 신규 검사들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법무부는 법무관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예정자 등 98명을 2027년도 신규 임용 검사 전형 최종 합격자로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로스쿨 졸업예정자는 내년 1월 예정된 제1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해야 최종 임용된다.
임용 시기는 로스쿨 졸업예정자가 내년 5월, 법무관은 내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신규 검사들은 임용 후 법무연수원 교육을 마친 뒤 내년 10월께 일선 공소청에 배치될 전망이다.
이들은 공소청 출범 후 새로운 형사사법체계에서 임용되는 첫 신규 검사들이다.
다만, 신규 검사 임용에도 검사 인력난이 해소될지는 미지수다.
공소청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의 이직과 퇴사 등으로 발생한 결원을 충원하지 못해 현행법에 정해진 검사 정원의 80∼85%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현재 검사 현원은 1천921명이다.
다만 국무조정실과 금융위원회 다른 정부부처 및 특별검사팀 등에 파견된 검사와 휴직자 등이 포함돼 있어 실제 근무 인원은 이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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