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진보당, 전남광주 농어촌기본소득 "지역별 차등지급 반대"

입력 2026-10-15 12:11:50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진보당, 기본소득 전면시행 촉구 기자회견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대상을 모든 농어촌으로 확대하고 지역별 차등지급을 철폐할 것을 촉구했다.



진보당 광주권 8개 지역위원회와 나주시지역위원회는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기본소득을 인구소멸위기 군 지역에 한정하지 말고 모든 시·군·구의 농어촌 읍·면·동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통합시가 제안한 농어촌기본소득 확대 방안에 대해 "16개 군 지역에 한정돼 광주 5개 구와 나주·순천·여수·광양·목포·무안 등이 제외된다"며 "같은 농어촌에 살면서도 행정구역에 따라 차별받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범사업 지역에는 월 15만원, 미선정 지역에는 월 7만5천원을 지급하는 차등 지급도 철폐해야 한다"며 "정부 지원 비율도 80%로 높여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날 진보당 동부권 지역위원회들도 통합시 동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어촌기본소득 지급 대상 확대와 차등지급 철폐를 촉구했다.


진보당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을 중심으로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시행 추진본부를 구성해 제도 개선을 요구할 계획이다.


pch80@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