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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우려시설 약 1만3천곳에 위험 요인…42% 조치 완료
행안부, 노후교량·급경사지 등에 재난특교세 200억원 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는 올해 집중안전점검 추진실적을 평가해 최우수기관 5곳과 우수기관 12곳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우수기관으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옛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중구, 전북 정읍시, 산업통상부가 선정됐다.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인천 계양구, 전남광주 서구, 경남상남도 함양군, 경기 수원시, 해양수산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건설 현장과 공동주택 등 사고우려시설 2만6천823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해 1만2천697곳에서 위험 요인을 발견했고, 5천299곳(41.7%)에서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노후 교량·공공시설과 위험 급경사지, 파손 도로 등 위험 요인 해소를 서둘러야 하는 시설에 대해선 올해 안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꼼꼼하게 살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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