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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4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2026.10.14 yongtae@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공장화재와 관련해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윤 장관은 공장 내에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고 공장이 산업단지 내 밀집돼 있고 가연물이 많은 만큼 화재가 확산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축물 붕괴 등 현장 위험 요인을 면밀히 살피면서 소방대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9시 4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에 있는 한 화학제품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업체 안에 있던 근로자 16명과 인근 공장 작업자 약 7천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분께 대응 1단계, 10시 17분께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honk021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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