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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억원어치 암표 판매업자 검거 경찰팀에 1천500만원 포상금

입력 2026-10-14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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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보호센터 추진 등 특별성과 20건 선정 총 1억8천여만원 지급 예정




경찰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찰청은 전문 암표업자 검거와 자살시도자 등을 위한 일시보호센터 도입 추진 등 20건을 특별성과 포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포상금은 1억8천400만원으로, 약 일주일간 세부 공적 검증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북부경찰청 김춘중 경장 등 3명은 매크로 프로그램과 타인 계정으로 입장권을 대량 선점한 전문 암표 업자를 구속한 공로로 총 1천500만원을 받게 됐다.


수사팀은 69건의 의심 거래를 단서로 수사를 확대해 약 8년간 이뤄진 입장권 8천967장, 약 24억원 규모의 재판매 내역을 확인했다. 약 13억원 상당의 재산에는 기소 전 추징보전 조치를 했다.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 김양효 경위와 조태현 경감은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일시보호센터 도입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총 1천500만원의 포상금 지급 대상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자살시도자나 정신응급 대상자를 안전한 공간에서 보호하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상담·치료로 연결하는 시설이다. 내년 전국 5곳에서 시범 운영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이밖에 카자흐스탄 거점 스캠 조직원 19명 검거·송환, 신종 스캠 범죄 이용계좌 거래정지 제도 도입,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제도 시행 등도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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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1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