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시, 내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23곳서 200여명 선발

입력 2026-10-13 11:15:0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시설공단·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참여…NCS 5개 영역으로 통일




서울시 청사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내년 상반기 공공기관 통합채용으로 23개 산하기관에서 약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서울시에서 산하 공공기관을 대신해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한 뒤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은 기관에서 개별 진행하는 방식이다.


내년 통합채용에는 서울교통공사를 제외한 서울시 산하 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확대 진행된다.


올해는 통합채용 시행 첫해로, 공기업 중에서는 농수산식품공사 1개 기관과 출연기관만 참여했으나 내년에는 서울시설공단,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채용 규모가 큰 기관들이 대거 참여한다.


채용 규모는 약 200명 수준으로, 제1회 상반기 시험의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내년 3월 중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4월 실시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전형 등은 기관별로 5월 중 진행되고,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 통합채용부터는 필기시험 과목을 일부 변경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의사소통·수리·문제해결·자원관리·대인관계 등 5개 영역으로 통일했다. 전공과목의 경우 전산, 전기 등 일부 직렬의 시험과목을 통합·정비했다.


과목 통합은 내년 하반기에도 일부 기관·직렬에 대해 추진될 예정으로, 관련 내용은 상반기 중에 있을 '2027년 하반기 통합채용 사전 안내'를 확인하라고 서울시는 당부했다.


김설희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2027년에는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확대 실시해 채용 절차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고 모든 응시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회와 과정이 모두 공정한 채용 환경을 완성하기 위해 제도적 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