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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대교 찾아 교량 점검·무인점검 신기술 시연 참관

입력 2026-10-12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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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한강대교 찾아 교량 점검·무인점검 신기술 시연 참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한강대교를 찾아 교량 상태를 점검하고 무인 점검 신기술 시연을 참관했다.



오 시장은 먼저 한강대교 상부 점검통로를 따라 이동하며 교량 상태를 직접 살폈다.


이후 한강대교 하부 둔치에서 무인점검 신기술 도입 추진 계획을 보고받고 기관·업체별 시연을 참관했다.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교량 손상 분석, 스마트센서를 통한 케이블 이상징후 감지, 영상정보를 활용한 긴장재 상태 모니터링,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한 교량 내부 결함 탐지 등 4개 기술이 시연됐다.




오세훈, 한강대교 찾아 교량 점검·무인점검 신기술 시연 참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해당 신기술을 마포대교·월드컵대교·원효대교·성산대교에 각각 적용해 현장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기술별 성능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평가해 우수 기술은 내년부터 한강교량 안전점검·진단 등에 시범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오 시장은 "그동안 사람이 직접 접근해야 했던 위험한 현장에 드론과 로봇 등 무인점검 신기술을 활용하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무인점검 장비를 더욱 많이 개발해 현장에 투입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시공과 감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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