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질병청, 16일까지 예방관리 캠페인…손씻기 등 수칙 강조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이달 16일까지 닷새간 2026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주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질병청은 2023년부터 매년 10월 셋째 주를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주간으로 지정·운영해오고 있다.
의료관련감염은 의료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새롭게 발생하는 감염으로, 의료행위뿐 아니라 의료기관 방문이나 간병 등을 통해서도 의료기관 내에서 전파될 수 있다.
의료관련감염병의 상당 부분은 항생제 내성균에 따른 감염이다.
감염을 막으려면 기침·콧물·발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병문안을 미루고, 환자를 만나기 전에는 손을 씻어야 한다. 또 환자의 안전을 위해 주변 의료기기를 함부로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올해 예방관리주간에는 의료기관의 감염 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퀴즈 등 전 국민 대상 온라인 행사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감염관리 전문가와 현장 실무자가 참여하는 포럼이 열린다.
올해 포럼에서는 다제내성균의 진단·감시·감염관리를 연계한 관리 방안을 논의한다.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시상도 함께 열린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의료관련감염 예방에는 의료기관 종사자와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국민 모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예방관리주간을 계기로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염예방 습관을 익히고 꾸준히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제공]
soh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