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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민선 9기 구정 표어(슬로건)를 '미래를 여는 매력도시 용산'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새 슬로건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을 비롯한 도시의 변화를 구민의 더 나은 일상과 지역의 활력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미래를 여는'은 용산의 잠재력을 실질적인 변화로 이끌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구정 방향을 뜻하고, '매력도시'는 살기 좋고 일하기 좋은 생활 터전이자 세계인이 찾고 싶은 도시라는 지향점을 나타낸다.
구는 이를 구체화하고자 ▲ 거침없는 용산개발 ▲ 현장중심 스마트안전 ▲ 힘이되는 활력경제 ▲ 세계가 찾는 문화관광 ▲ 따뜻한 복지 든든한 교육 등 5대 구정목표를 제시했다.
슬로건 디자인에도 용산의 정체성과 미래를 향한 의지를 반영했다. 특히 '용산'의 'ㅇ' 상단에는 용의 머리를 형상화한 분홍색 요소를 배치해 미래로 도약하는 용산의 기상을 담았다.
분홍색은 사람과 세계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짙은 남색은 세계도시로서의 신뢰와 품격을 상징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김경대 구청장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조성을 비롯한 다양한 도시의 변화가 구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에 활력을 더하도록 하겠다"며 "구민 누구나 자부심을 느끼고 세계인이 찾고 싶은 매력도시 용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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