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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 고속도로 암행순찰…관광지 주변 주야간 음주단속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찰청은 가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형버스·화물차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가을 행락철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경찰청 교통사고 통계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0∼11월 시외·고속·전세버스 사고의 평균 사망자 수는 연중 평균보다 55.2% 많았다.
화물차와 고속도로 사고 사망자도 각각 20.0%, 29.3% 많았다.
경찰은 고속도로에서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난폭·보복운전과 지정차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버스 대열운행과 갓길 통행, 차량 내 음주가무, 안전띠 미착용도 중점 점검한다.
화물차는 관계기관과 함께 속도제한장치 무단 해제와 과적·과속·정비 불량 등을 집중 단속·수사한다.
관광버스 출발지 등에서는 차량 내 음주가무 금지와 안전띠 착용, 음주운전 예방 활동을 한다.
단풍 명소와 관광지 주변 식당가·유흥가 등 음주운전 취약지역에서 주야간 상시 음주단속도 벌인다.
경찰청은 나들이객들에게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충분한 휴식,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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