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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레나 관광특구 추진"…도봉구,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

입력 2026-10-07 10: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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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당정협의회'

[도봉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김동욱)는 지난 2일 구청에서 더불어민주당 도봉갑·을 지역위원회와 민선 9기 첫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아레나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동욱 구청장을 비롯해 오기형 국회의원(도봉을), 이길연 도봉갑 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시·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구는 ▲ 창동경제엔진 ▲ 미래교통·주거혁신 ▲ 공공부지개발·공간혁신 ▲ 교육·스마트동행복지 ▲ 주민주권·혁신행정 등 도봉대전환 5대 구정비전을 공유하고, 현안 15건에 대한 국·시비 확보와 제도 개선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당정은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창동 경제 활성화를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그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도봉구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아레나 관광특구 지정을 공동 추진하고 서울아레나 개관에 대비해 숙박·교통·관광 안내 등 기반 시설과 관광콘텐츠를 확충하기로 했다.


창동역과 서울아레나, 지역 상권, 도봉산 등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환경 조성도 논의했다.


김동욱 구청장은 "서울아레나는 도봉의 산업과 일자리, 문화와 관광을 바꿀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그 효과가 지역 상권과 구민의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아레나는 도봉구 창동역 인근 약 5만㎡ 부지에 조성되는 서울 최초의 K팝 중심 복합문화시설이다.


1만8천269석 규모의 음악 전문공연장과 최대 7천명을 수용하는 중형 공연장·영화관·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내년 상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아레나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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