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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전국 아동양육시설 종사자 100명의 마음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함께양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함께양육'은 오는 15일까지 전국 아동양육시설 5곳에서 근무하는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 내면의 나를 치유하는 '마음챙김 명상' ▲ 번아웃을 이기는 '마음에너지 충전법' ▲ 감정 디톡스 '마음아 괜찮아' ▲ '마음을 들어주는 양육자, 조절을 배우는 아이' ▲ 애니어그램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동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가가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종사자들이 근무지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아동양육시설 종사자들의 심리·정서적 소진을 완화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아대책은 "아동양육시설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행동 위기아동을 돌보는 과정에서 종사자들이 높은 업무 부담과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확인하고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ai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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