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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취업 기회를 늘리고자 '2026 관악구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문을 연 온라인 채용관은 이달 30일까지 5주간 전용 채용관 누리집에서 운영된다. 구직자는 기간 내 상시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원하는 기업에 이력서를 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코칭, 직무 추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프라인 채용관은 오는 13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업 채용담당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 AI 면접 체험 ▲ 퍼스널컬러 컨설팅 ▲ 취업 타로 상담 등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구직자의 조건과 참여기업의 채용 정보를 바탕으로 일자리를 연결하는 AI 기반 현장 매칭·추천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와 구인·구직 상담에 대한 내용은 관악구 일자리센터(☎ 02-879-5773~5)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현장 채용 기회와 온라인 운영의 장점을 함께 살린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올해로 5년째 열고 있다. 지난 4년간 36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지난해에는 201명이 채용됐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는 기회가 되고, 참여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구민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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