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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대상…6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접수

[서울공예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공예박물관은 오는 13∼16일 4∼9세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마이 리틀 아티스트-마음대로 박물관 지도'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는 박물관 실내외에 설치된 공예작품을 직접 찾아 감상한 뒤 글과 그림, 스티커를 활용해 자신만의 박물관 지도를 완성한다.
어린이에게는 작품 위치가 표시된 미완성 지도와 돋보기·망원경 등 감상 도구가 제공된다. 정해진 자리에서 설명을 듣는 방식이 아니라 약 70분간 가족과 박물관을 돌아다니며 작품을 찾고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하루 4차례, 회당 40명씩 운영해 총 6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4∼9세 어린이를 포함한 3명 이내 가족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상빈 서울공예박물관장은 "아이들이 작품을 발견하고 질문하며 떠오른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박물관을 친근하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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