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개천절 연휴 서울 곳곳 집회·행사로 붐벼…도심·강남 교통통제

입력 2026-10-02 11:18:1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3일 세종대로 대규모 집회·강남 페스티벌…4∼5일 여의도 마라톤




강남 페스티벌 교통관리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윤민혁 기자 = 3∼5일 개천절 사흘 연휴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진보·보수 단체의 대규모 집회·행진과 다중 운집 행사가 열린다.


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오는 3일(토요일)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를 연다.


집회 종료 후 오후 4시부터는 새문안로와 자하문로를 이용해 신교사거리까지 행진한다.


국민의힘과 천만인운동본부, 전군구국동지연합회, 팔레스타인연대 등도 이날 오후 숭례문과 서울역, 보신각 등 도심 곳곳에서 집회한 뒤 종로와 을지로 등을 이용해 행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세종대로를 비롯한 도심 주요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강남권에서는 3∼5일 도산대로를 중심으로 '2026 강남페스티벌'이 열린다.


도산대로 도산공원사거리∼학동사거리 약 500m 구간은 3일 자정부터 5일 오전 5시까지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


특히 3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 구간에서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예정돼 있어 행사 전후 청담사거리∼학동사거리 약 730m 구간도 남·북 간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통제된다.




4일 마라톤 교통관리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4일(일요일)과 5일(개천절 대체공휴일) 오전에는 여의도 일대에서 마라톤 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4일에는 '2026 Run Your Way Seoul 10K'가 열려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대로와 여의서로 등이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여의대로 공원 1문∼서울교 북단 구간은 하위 2개 차로가 통제되고, 여의서로 국회 3문∼서강대교 남단 구간은 전면 통제된다. 서강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도 오전 7시 15분부터 9시까지 편도 차로가 통제된다.


5일에는 '2026 한경 서울마라톤'으로 오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서로 서울교 북단∼KBS 구간과 KBS∼서강대교 남단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


여의공원로 국회 6문∼KBS 구간은 하위 1∼2개 차로가 통제되며 서강대교 북단에서 남단 방향은 오전 7시부터 8시 50분까지 편도 차로가 통제된다.


경찰은 집회와 행사장 주변에 교통경찰 등을 배치하고 가변차로를 운영하는 등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도심권에는 교통경찰 등 209명, 강남권에는 753명이 배치된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도심권과 강남권 등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집회 장소 등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02-700-5000),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서울경찰교통정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일 마라톤 교통관리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in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