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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7일 '임산부의 날' 행사…"구 합계출산율 1명 목표"

입력 2026-10-01 10: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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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7일 '임산부의 날' 행사…"구 합산출산율 1명 목표"

[서울 영등포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유진)는 오는 7일 시립문래청소년센터 달촌공연장에서 임산부와 가족 200여명을 초청해 '제21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김태희 순천향대 부천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안전하고 행복한 출산 전후 준비'를 주제로 건강관리와 출산 후 산모의 회복 방법 등을 설명하고 참가자 질문에 답한다.


이어 여성 3인조 'PIK 타악기 트리오'가 마림바로 '결혼행진곡', '사랑의 인사',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연주하는 태교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예비 아빠가 임산부 체험복을 입어보는 프로그램과 영유아 건강간호사의 일대일 상담, 기념사진 촬영 등도 진행된다.


영등포구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2천511명,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은 0.71명으로 서울 평균 0.63명보다 높았다.


구는 조 구청장 취임 이후 합계출산율 1.0명을 목표로 임신·출산·양육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임산부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심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임산부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양육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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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11: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