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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물줄기 쏴도 '요리조리' 피해…부캉이 구조작전 5시간 만에 실패

입력 2026-09-29 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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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부산 동구 북항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열흘 넘게 체류해온 상어 '부캉이'가 워터펌프를 동원한 해경의 구조작업에도 바다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를 비롯한 관계 당국은 29일 친수공원 인공 수로에 선박과 워터펌프를 투입해 부캉이를 내보내려고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는데요.


구조작업은 해경의 4.6t급 단정과 3t급 구조정, 소방 구조 보트 3척 등 선박 5척이 워터펌프로 물줄기를 쏴 부캉이를 몰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부캉이는 선박의 접근이 어려운 수로변으로 바짝 붙어 선박 뒤로 빠르게 헤엄치는 방식으로 물줄기를 요리조리 피했습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구조 작업은 결국 5시간여 만인 오후 3시 20분께 중단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주리


영상: 연합뉴스TV·부산시 유튜브·독자 제공·부산본부 손형주 기자 촬영


haeyou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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