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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너지 인재양성·산학연 협력 방안 논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후 전남대학교를 찾아 학교 및 산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연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남대의 '서울대 10개 만들기'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서남권 메가프로젝트·권역별 성장엔진과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계약학과 운영 방안 ▲ 반도체·에너지 분야 기업과의 공동 연구소 설립 ▲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 등 참여기관과의 협력 방안 ▲ 인공지능(AI) 거점대학 및 서남권 공유대학 체계 등이 논의된다.
또 삼성전자, 앰코코리아 등 지역 앵커 기업과 대학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앞서 최 장관은 지난 8일 충남대를 방문해 패키지 지원대학 사업과 관련해 간담회를 열었다.
교육부는 이달 1일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의 패키지 지원대학에 부산대와 전남대, 충남대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3개 대학에는 올해 대학당 약 700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되고 내년부터 2030년까지는 대학당 매년 약 800억원이 추가로 지원될 예정이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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