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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직접 만든 독서인문콘텐츠 '북크북크'의 새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북크북크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을 직접 대본으로 작성해 녹음한 오디오북 콘텐츠로, 2023년부터 4년째 제작되고 있다.
올해 새 이야기는 유튜브와 팟빵 플랫폼 등을 통해 오는 28일부터 24개의 콘텐츠가 매일 한 편씩 공개된다.
순천대석초 '사일책방'은 창작동화 '오월의 주먹밥'을 시각장애인과 난독증 독자도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목포하당초 '한몽 어울림'은 한국과 몽골 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이중언어 팟캐스트로 선보인다.
네 명의 교사가 책 속 이야기를 전하는 목포서부초 '쌤 아니고 선생님', 다문화 관련 책을 읽고 이해와 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광양중진초 '무지개 팟캐스트', 진도 가사도분교 아이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독다독' 등도 소개된다.
김영길 통합교육청 글로컬미래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생각과 목소리가 담긴 북크북크를 들으며 책 읽기의 즐거움은 물론 서로의 삶과 생각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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