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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특검 인계 46건 기록 검토…"수사체제 결정 뒤 공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찰청은 23일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이나 중대범죄수사청과의 합동수사 방안에 대해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한 바 없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이날 언론에 "종합특검으로부터 총 46건을 인계받아 사건 기록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으며 적합한 수사체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공지했다.
앞서 JTBC는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우선 경찰에 수사 조직을 두고 중수청 출범 이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됐다는 내용이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내란·김건희·순직해병 등 3대 특검에서 넘겨받은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경찰청 3대 특검 인계사건 특별수사본부'를 꾸린 바 있다.
이 특수본은 지난 7월 운영을 종료하고 전담수사팀 체제로 전환했다.
경찰은 2024년 12·3 비상계엄 직후에도 국가수사본부에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을 꾸려 수사했다.
경찰청은 "조만간 기록 검토를 완료하고 수사체제가 결정되면 별도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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