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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 한성백제박물관은 부설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에 조성한 '서울형 키즈카페 한성백제박물관점'이 올해 1∼9월 영아와 보호자 약 5천명이 다녀가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올해 6월 정식 개관한 이곳은 36개월 미만 영아와 보호자를 위한 전용 놀이공간이다.
올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365회에 걸쳐 영아 2천182명과 보호자 2천767명 등 모두 4천949명이 이용했다.
키즈카페 이용객 유입 등 영향으로 서울백제어린이박물관 전체 방문객도 지난해 같은 기간 8만8천4명에서 올해 13만4천835명으로 53% 증가했다.
이 키즈카페는 '루빅스 큐브'(Rubik's Cube)에서 착안한 다양한 큐브형 체험물을 중심으로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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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가 직접 움직이고 만지고 쌓는 과정에서 소·대근육과 균형감각, 인지 능력 등을 발달시키고 보호자와 함께 놀이하며 교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물관은 지난 16일 정식 개관 100일을 맞아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사진 촬영과 방문기록 엽서 만들기 등 행사도 진행했다.
김지연 한성백제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영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부모와 아이가 편안하게 머물며 함께 놀고 배우는 가족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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