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경제·건강·돌봄·주거 위기까지 간편 신고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보건복지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한 경우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밝혔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본인이나 이웃이 경제·건강·돌봄·주거 등에서 위기 상황을 겪을 때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 도움이 필요한 본인이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고, 어려운 이웃을 대신 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제공]
도움 요청이 접수되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전달되고, 이후 복지 담당 공무원의 대상자 확인과 상담을 거쳐 필요한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복지서비스를 받고 있더라도 추가 상담과 서비스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복지부가 복지위기 알림 앱을 운영하기 시작한 2024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약 2만9천건의 도움 요청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약 1만8천건(62.1%)이 공공·민간 복지서비스로 이어졌다.
접수된 도움 요청 중 약 8천건은 이웃이 주변의 위기 상황을 알린 사례였다.

[보건복지부 제공]
특히 올해 3월부터는 국세청과 협력해 국세·국세외 체납관리단이 현장에서 발견한 약 3천400가구의 위기 신호를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즉각 전달해 위기 가구를 찾아내기도 했다.
진영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추석이 가족과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은 없는지 한 번 더 살펴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oho@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