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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지난 21일 구청에서 지역 내 7개 대학과 함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과 대학의 연결로 미래를 여는, 대학도시 성북' 비전을 선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성북구와 지역 대학 간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고, 청년과 지역이 공존하는 대학도시 성북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구와 7개 대학은 협약을 통해 ▲ 지역사회 현안 해결 공동 정책 발굴·추진 ▲ 청년 창업 및 지역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 평생교육 및 주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 문화·예술·관광 활성화 및 지역 문화 자산 활용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 인프라·시설 상호 지원 및 지역사회 개방 ▲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탄소중립 실천 공동사업 추진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대학과의 협력사업을 종합 관리할 '대학 협력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대학 협력 실무 추진단'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협력체계를 다져나갈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이승로 구청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정승렬 국민대 총장, 임세진 동덕여대 총장, 김범준 서경대 총장,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편장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김진환 한성대 교학부총장 등 대학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청년들이 꿈꾸고 정주할 수 있는 활기 넘치는 청년 도시를 만들겠다"며 "AI 산업 발전과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 변화에 대학과 공동 대처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전국 최고의 상생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성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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