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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행정복합타운 공사 사전설명회…"2030년말 준공 목표"

입력 2026-09-21 14: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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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행정복합타운 공사 사전설명회에서 인사말 하는 정창수 구청장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신청사 건립 부지 내에 있는 구청사를 포함한 6개 건물의 철거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8일 공사 사전설명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설계도면과 공법, 공사 물량 등 공사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역량 있는 시공사의 입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과 15개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는 신청사 건립사업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정창수 구청장의 강북구 행정복합타운 비전 선포, 해안건축의 설계 브리핑 순으로 진행됐다.


비전 선포에서는 '강북구 신청사 건립사업'을 '강북구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로 브랜드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행정기관뿐 아니라 전망대, 공연장, 북라운지 등 주민편의시설이 대규모로 조성되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강북구 행정복합타운 조감도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청사는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6만9천80㎡ 규모의 복합청사로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는 2024년 9월부터 진행돼 완료 단계에 있다.


구는 사업 초기에 2028년 12월로 잡았던 준공 목표 시기를 실제 설계와 시공 조건을 반영해 2030년 11월로 조정했다.


정 구청장은 "역량 있는 건설사를 공정하고 투명한 경쟁을 통해 선정하겠다"며 "2027년 8월 착공을 목표로 달려 강북구 신청사를 설계에서 현실로 완성하기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18일 열린 행정복합타운 공사 사전설명회 모습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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