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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22일 서울역서 대중교통 귀성·친환경운전 캠페인

서울역에 정차한 KTX.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내연기관 차 대신 고속철도로 이동하면 고향 가는 길 온실가스를 5분의 1만 배출할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보전원, 한국철도공사는 22일 서울역에서 귀성길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자가용 이용 시 과속과 급가·감속 자제 등 '친환경운전'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기후부에 따르면 4인 가족이 휘발유를 쓰는 5인승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타고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면 1인당 40.33㎏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만, KTX를 타면 배출량이 8.8㎏(KTX 만석 기준)으로 약 22% 수준에 그치게 된다. 4인 기준 126.12㎏의 온실가스를 덜 배출하게 되는 것이다.
기후부는 국민이 참여하는 환경 실천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교통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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