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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장애아동의 해외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했다. (왼쪽부터) 김두량 신세계디에프 CSR팀장과 이영이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 나눔사업팀장. 2026.9.21.[신세계디에프 제공]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디에프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장애아동의 해외여행을 지원하는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글로벌 문화체험은 교통·숙박·관광시설의 접근성 부족으로 해외여행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장애아동에게 보호자와 함께하는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록우산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는 장애아동 3가정이 참여하며 아동과 보호자가 1대1로 동행한다. 이동과 숙박 등에서도 장애 특성을 고려한 여행환경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세계디에프는 1천6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통해 장애아동의 여행을 지원한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여행의 출발점에 있는 기업으로서 여행 접근성은 면세업과 가장 가까운 사회적 과제"라며 "장애아동과 가족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함께 추억을 쌓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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