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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밥상 수산물 점검…옥돔 등 안전성 확인

입력 2026-09-21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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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수산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찾는 수산물 104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조기·민어·대구 등 신선 수산물과 황태포·건오징어·다시마·김 등 건조수산물을 비롯해 옥돔이 포함됐다.


비브리오균과 중금속 등 주요 위해요인을 검사한 결과 조사 대상 수산물은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명절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고가 어종 옥돔은 유사 어종과의 부정 유통을 막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한 14건 모두 옥돔이 맞는 것으로 판정됐다.


연구원은 추석 성수기 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수산물 위해요인과 부정유통 여부를 점검해 안전한 유통환경을 조성하고, 전통시장 수산물에 대한 시민 신뢰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박주성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산물을 점검한 결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소비 동향을 반영해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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