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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1 경쟁' 외국인 유학생 60명, 서울시 첫 글로벌마케터로

입력 2026-09-20 11: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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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1 경쟁률' 유학생 60명, 서울시 '1호 글로벌마케터'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2026 서울글로벌마케터 양성과정' 교육 과정이 오는 21일부터 시작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과정에는 모집 일주일 만에 53개국 98개 대학에서 323명이 지원했다.


최종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 60명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글로벌유학생지원센터(신촌)와 서울 곳곳의 산업 현장에서 총 150시간 동안 전액 무료로 교육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글로벌마케터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학습한 내용을 본국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접목해 해외시장과 바이어를 조사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시뮬레이션과 현업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해외마케팅 전략을 직접 만들어 발표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서울 정착'과 '서울기업의 해외 진출'을 동시에 지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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