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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공식 홈페이지도 개설

[서울디자인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의 디자인 비전과 '2027 세계디자인총회 서울'이 제시할 방향성을 담아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2027 세계디자인총회 서울은 세계디자인기구(WDO)와 재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 디자인 행사로 오는 22∼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린다.
총회의 핵심 메시지는 'Think, Make, Change'(싱크, 메이크, 체인지)다.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고, 아이디어를 실제 행동과 결과로 구현하며, 그 결과가 사회와 환경의 긍정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자는 것이다.
재단은 이런 뜻을 담아 서로 다른 네 가지 형태가 하나의 시각 언어를 이루는 모양을 BI로 형상화했다.
색상으로는 서울의 녹지와 한강노을, 새벽, 가을빛, 밤의 네온사인 등을 본떠 다양성과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재단은 BI 공개와 함께 세계디자인총회 서울 공식 홈페이지(worlddesigncongress2027seoul.com)도 개설했다.
총회 개요와 주요 소식, 프로그램, 연사 등 관련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소프라노 조수미와 셰프 에드워드 리 등의 축하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총회에 앞서 오는 10월 14일 DDP에서는 '세계디자인총회 서울 프리뷰' 행사가 열린다.
본행사에 앞서 총회의 비전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디자인과 창의성, 지속 가능한 미래 등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2027 세계디자인총회 서울은 서로 다른 관점과 분야가 만나 새로운 생각을 만들고, 이를 행동과 변화로 이어가는 자리"라며 "BI 공개와 공식 웹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세계 디자인계와 함께 서울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실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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