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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2∼20도·낮 24∼29도…내륙 중심 짙은 아침 안개
오후 경기남부·충청·경남·전남 오존 '나쁨'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3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 억새꽃이 피기 시작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2026.9.13 ko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화요일인 15일 전국이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다.
동풍이 부는 경북 동해안과 울산에는 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부산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에는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20도 사이,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9도 사이에 분포할 것으로 전망된다. 평년기온 수준이면서 일교차가 10∼15도로 크게 나는 상황이 유지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5도와 27도, 인천 16도와 26도, 대전 14도와 27도, 광주 17도와 29도, 대구 17도와 28도, 울산 19도와 27도, 부산 20도와 28도다.
밤사이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15일 새벽에서 아침까지 경기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북에 가시거리를 200m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짙은 안개가 끼겠다.
나머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남내륙, 호남내륙, 경북내륙 등에는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발생하겠다.
강과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는 다른 지역보다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으니 출근길 주의해야 한다.
오후엔 경기남부와 충북, 충남, 전남, 경남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으니 외출 시 유의할 필요가 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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