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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오는 15일 성수수제화 희망플랫폼 앞에서 '내 손끝에 성수 스타일 플리마켓'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관·학이 함께 지역을 관리하고 발전시키는 '타운매니지먼트' 방식을 적용해 구와 한양대학교, 구두기업이 함께하는 지역관리 시범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현장에서는 성수 수제화의 전통과 멋을 선보이는 '성수 수제화 레트로 슈즈 팝업'을 비롯해 DFD그룹과 연계한 소다(SODA) 제화 및 온라인몰 Sinz 입점사 브랜드 특가전을 진행한다.
발달장애우단체 연계 체험 행사, 나만의 개성을 담은 신발과 키링을 만들어 보는 커스터마이징 체험도 운영한다.
유보화 구청장은 "이번 플리마켓은 장인과 대학, 기업, 주민의 협력으로 성수동 수제화 거리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람과 문화, 산업이 어우러지는 활력 있는 수제화 거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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