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동해안 제외 일교차 10∼15도로 커…중서부·남부 오존 '나쁨'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추석 연휴를 열흘가량 앞둔 13일 강원 춘천시 안식공원에서 시민들이 이른 성묘를 하고 있다. 2026.9.13 yang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1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는 맑겠다. 기온은 평년기온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
우리나라 북쪽 대기 상층을 흐르는 제트기류 영향으로 이날 고도 5㎞ 안팎 대기 중·상층에 구름이 유입되겠다. 이에 중부지방 하늘에 중·상층운이 많이 끼어있겠다.
오전 8시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부산 23.4도, 대구 22.5도, 울산 22.2도, 인천·광주 21.1도, 대전 19.7도, 서울 19.6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구름 사이로 내리쬐는 햇볕에 24∼31도까지 오르겠다.
그러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낮과 밤 기온 차가 10∼15도까지 벌어지겠다.
낮 햇빛에 대기오염물질이 광화학 반응을 일으켜 오존이 생성되는 데 더해 국외에서 유입도 되면서 오후 들어 경기남부와 충청, 전북, 전남, 부산, 울산, 경남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고농도 오존은 피부와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으니 외출 시 유의해야 한다.
지상 쪽 기압계를 보면 현재 중국 북부지방에 자리한 고기압이 15일 동해북부해상으로 중심을 옮기고, 이에 그 가장자리에 놓인 우리나라는 동풍을 맞겠다. 동풍이 불면서 15일 오후 경북동해안과 울산에 5㎜ 정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jylee24@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