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용혜인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지명 14일 만

입력 2026-09-13 11:39:52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9.13 eastse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최주성 기자 =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후보직에서 자진해서 사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성평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지 14일 만이다.


용 후보자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후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용 후보자는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비례대표 의원 겸직 논란 등이 불거지며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 일각에서도 사퇴 압박을 받아 왔다.


여기에 배우자의 기본소득당 당직 '셀프 임명' 의혹과 사당화 논란 등까지 나오면서 용 후보자를 향한 비난의 수위는 점점 높아졌다.


그럼에도 용 후보자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의원의 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원칙"이라고 강조하는 등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러나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을 향한 2030 세대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현상과 맞물려 사퇴 압박이 거세지자 자진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kjpark@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9-13 12: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