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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K푸드와 한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코리안 푸드 쿠킹 클래스'를 송파구에 사는 외국인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오는 14∼15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독일, 미국, 홍콩, 바레인, 모로코,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 네덜란드, 피지, 스위스, 멕시코, 포르투갈, 프랑스, 폴란드 등 세계 각국 출신 외국인들이 하루 24명씩 모두 48명이 참여한다.
이번 메뉴는 비빔밥과 소불고기다. 대한민국조리기능장이자 한국약선전문가협회 대표인 김보경 셰프가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30분간 가락몰 4층 쿠킹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 전통문화도 경험한다. 수업 전후에는 전통 혼례를 주제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외국인 방문객이 2023년 212만명에서 2025년 298만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요리 강좌를 비롯한 체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서강석 구청장은 "잠실관광특구를 기반으로 송파의 관광자원과 K컬처를 연계한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외국인들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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