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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의 날…배우 유승봉·야구선수 오지환 등 정부표창

입력 2026-09-10 1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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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10일 웨스틴조선서울에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15회를 맞았다.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공헌한 개인과 기관에 복지부 장관 표창 89건이 수여됐다.


개인 부문에서는 자살예방 공익광고에 출연한 유승봉 배우, 자살 유족 아동·청소년 사업을 후원하는 오지환 야구선수(LG트윈스), 군 장성 시절부터 자살예방 활동을 추진한 고성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등 66명이 표창을 받았다.


기관 부문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천광역시, 경상남도, 삼성서울병원, 서울의료원, 고려대부속안산병원, 한국철도공사, 한국마사회 등 23곳이 수상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한 주 동안 자살 예방 주간을 맞아 전국 시·도에서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정윤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이사장은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민간,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생명존중문화가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보건복지부 제공]


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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