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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9·11 테러 발생 25년 맞아 미국서 추모 캠페인

입력 2026-09-10 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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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D&G·비영리단체 9/11 데이 협업…100만건 선행 서약




대규모 공익 캠페인 '유나이트 포 굿'

[이노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이노션은 미국 크리에이티브 자회사 디앤지(David&Goliath·D&G)가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미국 비영리단체 9/11 데이와 대규모 공익 캠페인 '유나이트 포 굿'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9·11 당시 미국 사회의 연대와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이를 실제 선행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D&G는 뉴욕 지역 주요 광고대행사들과의 경쟁을 거쳐 캠페인 파트너로 선정됐다. 공익 캠페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풀뿌리 운동 방식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제안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캠페인은 '100만 건의 선행 서약'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들은 공식 플랫폼을 통해 이웃 돕기부터 미국 주요 도시의 취약계층 식사 지원, 청소년 교육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서약하고 실천할 수 있다.


캠페인 영상에는 9·11 테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스콧 데이비슨의 아들이자 코미디언인 피트 데이비슨이 출연한다. 영상은 미국 ABC의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D&G 뉴욕사무실은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개발·제작을, 이노션 미국법인(IUS)은 미디어 전략 수립과 집행을 각각 맡는다.


burn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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