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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2026년 줍깅 활동 기념식 & 청계거리 캠페인'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줍깅은 '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매년 9월 셋째 주 '줍깅 주간'을 앞두고 마련됐다.
지난 3년간 일상 속 환경보호에 앞장선 대학생 줍깅 서포터즈와 시민의 노고를 격려하고 줍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청결에 기여한 우수 줍깅 서포터즈 2명과 자율 청소 우수 개인 2명, 단체 2개소에 대해 서울특별시장 표창장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개모집으로 신청한 학생과 시민, 서울시 및 자치구 공무원, 환경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하는 줍깅 캠페인도 진행된다.
윤재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줍깅 주간을 계기로 서울 시내 곳곳에 자발적으로 길을 쓸고 담는 선한 영향력이 크게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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