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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노후생활'…산림치유모델 숲요양원 운영

입력 2026-09-08 1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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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요양원 산림치유 사업'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요양시설 입소 노인의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숲요양원 산림치유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숲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요양시설 입소 노인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핵심 프로그램인 '숲장생'(숲이 들려주는 장생 이야기)은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는 십장생에서 해·소나무·대나무·학·돌을 주제로 구성한 10회차 산림치유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대전·대구·김해 보훈요양원 3곳에서 시설별 20명의 노인이 10회씩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연인원 60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연국 원장 직무대행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산림치유 서비스의 품질과 전문성을 높여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산림복지 모델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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