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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농어촌기본소득 추진본부 "내년 전면실시해야"

입력 2026-09-07 11: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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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시민 서명운동 돌입…10일 광주청사 앞 농민대회




전남광주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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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남광주 농어촌기본소득 전면 실시 추진본부(준비위)는 7일 농어촌기본소득을 2027년부터 모든 농어촌지역에서 전면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추진본부는 이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진보당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특별시가 지역소멸 대응의 핵심 정책인 농어촌기본소득에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시범사업으로 효과가 입증된 농어촌기본소득을 전면 실시해 농어촌 소멸에 대응해야 한다"며 "민형배 시장도 지방선거 당시 전남형 기본소득 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힌 만큼 즉각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진본부는 지난달 4일 농업 3개 단체의 제안으로 출범 논의를 시작했으며 현재 농민·시민·노동·환경 등 30여개 지역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시군별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20만 시민 서명운동과 이장단 선언운동을 벌여 결과를 민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10일에는 통합시 광주청사 앞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전면실시를 요구하는 농민대회도 개최한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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