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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구정 주요 사업의 성과를 한 곳에서 관리하는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그동안 부서·사업·개인별로 나뉘어 운영되던 성과관리 체계를 하나로 모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를 통해 주요 사업과 개인별 직무 역량 등에 대한 목표 설정부터 실적 점검, 평가, 결과 활용에 이르는 성과관리 전 과정을 일원화한다.
특히 전자결재시스템, 재정관리시스템 등 기존 행정 시스템과 연계함으로써 동일한 자료를 반복해서 작성·제출해야 했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구는 이 사업을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균형성과표(BSC) 기반의 부서 성과관리와 지난해 새로 도입한 정성평가시스템을 통합하고, 관련 행정 시스템과 연계해 기본적인 운영 기반을 다진다.
이후 개인 성과보고서, 직무성과계약, 공약 및 지시사항 관리 등 주요 구정 사업 전반으로 기능을 확대한다.
구 관계자는 "시스템이 구축되면 부서별 사업 추진 현황과 목표 달성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 설정→사업 추진→결과의 정책 재반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성과관리 체계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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