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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대벤처타운역 인근 '서림다복길'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관악구 내 골목형상점가는 22곳으로 늘어났다.
서림다복길은 104개 점포가 밀집한 생활밀착형 상권이다.
주거지와 역세권, 대학가 수요가 맞닿아 있어 잠재력이 높은 골목상권으로 꼽힌다.
이번 지정으로 서림다복길 내 점포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시설 및 환경 개선, 공동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구는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2018년 전국 최초로 '지역상권활성화과'를 신설하고, 2019년 10대 골목상권을 선정해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박준희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다인 22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상권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람이 찾고 머무는 활력 있는 골목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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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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