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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광주 서구는 맞춤형 돌봄로봇 실증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3개월간 중증 돌봄 대상자 4가구를 선정해 운영한다.
돌봄로봇은 대상자의 생활 환경과 신체 특성에 맞춰 실내 이동, 배설, 욕창 예방, 자세 변환, 휠체어 착석 등을 돕는다.
실제 생활에서 나타나는 불편 사항을 분석해 개선점을 찾고, 실증 결과는 '수요자 중심 스마트 재가돌봄' 서비스에 반영한다.
서구는 호남권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합돌봄 복지와도 연계한다.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돌아홈', 의료취약계층의 이동을 돕는 '천원택시'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정든 집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데 이번 사업에 의미를 뒀다"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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