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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지하철역 주제로 청년정책 체험 행사 운영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오는 6일 오전 11시∼오후 7시 용산웰컴센터(용산아이파크 3층)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지하철역을 주제로 한 청년정책 체험 공간 '용산역 0(Young)번 출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국가와 서울시, 용산구 등에 흩어져 있는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0번 출구라는 행사 이름에는 청년이 필요한 정책을 찾아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으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구'라는 의미를 담아냈다.
체험 공간은 청년의 생애주기를 4개 지하철 노선으로 표현하고, 각 노선의 역을 통해 주요 정책을 소개한다.
▲ '청년준비기' 노선에는 진로탐색역·독립준비역·종잣돈마련역· 경험성장역 ▲ '청년도약기'에는 경력도전역·정착준비역·자산성장역· 일삶균형역 ▲ '청년안착기'에는 커리어향상역·보금자리역·미래준비역·행복정착역 ▲ '마음돌봄' 노선에는 용산청년 마음건강역·네트워크역·든든케어역·축제역 등이 운영된다.
참여 방식도 방문객이 승차권을 발급받은 뒤 원하는 노선을 선택하고 정책역을 차례로 둘러보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금융,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서울시와 용산구 청년정책을 살펴보고 일대일 맞춤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김경대 구청장은 "청년들이 자기 삶에 꼭 필요한 정책을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쉽고 편하게 정책을 접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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