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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행안부, 관계기관 대책회의

입력 2026-08-28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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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주재하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행정안전부는 29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28일 김용균 자연재난실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0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 31일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김 실장은 이번 호우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 15∼18일 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는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응급복구하고, 추가 호우에 따른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지난 호우로 피해를 본 경남 거제와 통영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단전·단수 피해가 발생한 공동주택 등을 살펴보고 일시 대피한 주민들을 위로·격려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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