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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대형 상황판을 교체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성동구 전역에 걸친 CCTV 4천829대의 영상을 24시간 모니터링하며 방범, 재난, 교통 등 각종 상황에 대응하는 관제 거점이다. 기존 상황판은 2008년 개소 때 설치된 것이어서 낡고 고장이 잦았다.
이에 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해 상황판을 최신 고화질 영상 설비로 전면 교체하고 관제 환경 개선을 마쳤다.
새 상황판은 5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 18면을 3단 6열로 배치한 대형 멀티비전 방식으로 구성됐다. 멀티스크린 시스템을 통해 여러 CCTV 영상을 상황에 따라 대형 화면에 효율적으로 나눠 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관제 효율이 개선됐다.
유보화 구청장은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빈틈없는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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