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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2027년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총 10억원 규모의 사업 1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사업은 지난 3∼4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에서 접수된 104건의 제안 가운데 소관 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동별로 선출된 주민참여예산위원들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에는 ▲ 신창동 어린이공원 정비(원효로2동) ▲ 안심 한걸음, 우리 동네 노후계단 정비(청파동) ▲ 안전한 효창공원 가는 길, 보행 유도 사인블록 설치(효창동) 등이 포함됐다.
이들 사업은 용산구의회에 제출할 2027년도 사업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경대 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하게 된 만큼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중심의 재정운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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