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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24일간 가든파이브라이프 중앙광장에서 운영한 '2026 송파구 하하호호 물놀이장'에 총 1만6천864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휴일에는 하루 1천여명 인원이 몰리며 송파구를 대표하는 여름철 도심 휴가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며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 종합만족도가 95.4%에 달했고 99.1%가 재방문 의사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에 내년에는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늘릴 방침이다.
올해 물놀이장에서는 워터슬라이드와 클라이밍 에어바운스 풀장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스마트웨이팅 시스템'을 도입해 줄 서는 불편도 덜었다.
지난해에 이어 가든파이브라이프 측의 협조로 장소 및 수도·전기 등 공공요금을 무상 지원받아 약 7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물놀이장 방문객들이 가든파이브 내 식당·상가를 이용하면서 상권 활성화로도 이어졌다. 구 관계자는 "가든파이브 자체 조사 결과, 매출이 2024년 대비 2025년 6% 상승, 2026년에는 8% 상승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민관 상생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마음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송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파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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