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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금속노조 2차 총파업…"원청교섭 보장·GGM 문제 해결"

입력 2026-08-26 18: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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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결의대회 연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전남광주=연합뉴스) 2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조합원들이 2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 2026.8.26 [전국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hk0226@yna.co.kr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26일 오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2차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고 원청교섭 보장,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사 문제 해결 등을 촉구했다.



지부 소속 6개 지회 조합원 1천200여명은 "노란봉투법 시행으로 원청과 교섭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원청은 사용자성을 부정하거나 교섭 범위를 축소하며 교섭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메가특구특별법에 주 52시간제 예외와 선택 근로 확대, 비정규직 규제 완화 등 내용이 담기면 노동권이 후퇴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 투자와 산업 발전을 이유로 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GGM과 관련해서는 "광주형 일자리라는 이름으로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외면한다면 상생이라고 할 수 없다"며 "주간 2교대제를 시행하고 노동 3권을 온전히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금속노조는 지난달 15일 1차 파업과 지난 21일 자동차 공동파업에 이어 이날 전국 8개 지역에서 2차 파업을 진행했다.


mhk0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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