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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달리면 사료 1㎏ 적립…최대 2천8㎏ 기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세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4일 '동물보호의 날'을 맞아 달리기에 참여하면 유기동물 보호에 참여할 수 있는 러닝 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을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커멍 애니런은 참가자 한 명이 10.04㎞를 달리고 인증하면 사료 1㎏이 적립돼 기부되는 방식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캠페인은 개인과 단체(크루), 동물 모양의 경로를 따라 달리는 '동물 아트런'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로얄캐닌코리아의 후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두 배가량 많은 최대 2천8㎏의 사료가 동물보호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캠페인 기간 10.04㎞를 달리거나 아트런을 완주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농식품부는 오는 10월 2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리는 동물보호의 날 팝업스토어에서 사료 기부식을 열고 단체 부문 우수 참여팀도 초청할 예정이다.
이연숙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장은 "참가자의 건강과 유기동물 돌봄을 함께 챙길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athe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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