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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유찬종)는 숭인1동 옛 청룡유치원 부지에 총사업비 9억6천600만원을 들여 서울형 키즈카페 '소담누리놀이터'를 조성하고 9월 2일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새로운 놀이 경험을 선사하고 어른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옛 놀이 문화를 반영해 설계한 게 특징이다.
1층은 골목놀이·바닥놀이·그물놀이·미디어놀이 공간으로, 2층은 옛 동네 마당을 연상시키는 넓은 놀이 장소로 꾸몄다. 투호·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같은 전통놀이도 즐길 수 있다.
이용 대상은 0∼9세다.
유찬종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놀이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놀이공간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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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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